흙설탕 시럽과 콩고물로 덮인 부드러운 떡은 야마나시 현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이 신겐모치를 만드는 곳이 호쿠토시에 있습니다. 신겐모치는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떡으로 콩고물과 시럽이 얼굴에 묻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 맛보시길 바랍니다. 특히 여름 주말 한정으로 본점에서만 판매하는 미즈신겐모치는 물 같은 투명함과 입에 넣으면 사르륵 사라지는 식감이 일품입니다. 꼭 드셔보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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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프트 아이스크림[ソフトクリーム]
고원의 상쾌한 바람을 느끼며 먹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맛은 각별합니다. 진한 맛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이 지역의 명물입니다.
코슈 와인 비프[甲州ワインビーフ]
와인을 제조할 때 나오는 포도 술 지게미를 사료에 섞어 먹이며 사육한 소고기로, 고기가 부드럽고 살짝 단맛이 있습니다.
토리모츠니 (닭내장요리)[とりもつ煮]
삶은 닭 내장에 설탕과 간장으로 만든 소스로 간을 한 야마나시 현의 향토 음식입니다. B1그랑프리에서 우승했던 음식으로 꼭 먹어보시기 바랍니다.
호우토우[ほうとう]
채소가 맛있기로 유명한 야마나시의 다양한 채소와 평평하고 넓은 면을 넣어 만든 야마나시현의 향토 음식입니다. 직접 냄비에 재료를 넣고 끓이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.
일본술(사케)[日本酒]
호쿠토시는 명수(名水) 백선에도 뽑힐 정도록 전 지역에서 깨끗하고 맑은 물이 풍부하게 나옵니다. 호쿠토시의 전통 양조장에서는 쌀과 맑은 물로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는데, 좋은 물로 만든 이 술들은 품질과 맛이 뛰어나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.
와인[ワイン]
야마나시현은 일본의 와인 산업의 발원지로 많은 포도주 양조장에서 독특한 와인 브랜드를 생산합니다. 호쿠토시도 여러 양조장에서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로 유명합니다.
블루베리[ブルーベリー]
블루베리는 초여름부터 맛볼 수 있습니다. 한입 사이즈의 블루베리는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달아서 인기입니다. 블루베리 농장에 가서 즐겁게 직접 따서 먹으면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.(블루베리 따기 체험 가능)
체리[さくらんぼ]
체리는 6월 중순경부터 수확이 시작됩니다. 이곳 체리는 일본의 진미로 유명합니다.(체리 따기 체험 가능)
딸기[いちご]
딸기는 보통 겨울부터 봄까지 맛볼 수 있지만, 여름에도 맛볼 수 있는 신품종 딸기도 즐길 수 있습니다. (딸기 따기 체험 대인기)